'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30일 '포스타(FOUR STAR)상' 부문 본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포스타상'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부문으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4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에게 주어진다.
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오메가엑스(OMEGA X), 피원하모니(P1Harmony)까지 누적 투표 상위 10팀이 이번 '포스타상' 본선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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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스트레이 키즈가 뜨거운 팬덤 화력에 힘입어 1위를 확정 지었다. 2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위는 에이티즈가 각각 차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다시 대면으로 개최돼 최정상 아티스트 라인업과 웰메이드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장' 이상의 의미를 선사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일정과 관련 사항은 추후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