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맛있는녀석들 시청자에게 DM 받은 이수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이수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요청하며 시청자에게 받은 SNS DM을 공개했다.  

이수지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데프콘은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DM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메시지에는 “수년 동안 맛있는 녀석들을 보며 혼밥을 하는 1인 가구이다. 이수지의 노출로 인해 비위가 상하고 역하여 밥을 먹을 때 차마 시청하지 못한다. 어떤 옷을 입던 개인의 자유이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이수지씨가 합류해서 방송은 재미있어졌다. 노출만은 하지 말아주세요”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마냥 싫은 것이 아니라 재미있다며 객관성을 두고 말씀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고 이수지도 DM을 들으며 악플을 수용하는 대인배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96814

[익인1]

헐 세상에....

[익인2]

사람한테 비위가 상하고 역하다니…; 애초에 방송될 정도의 노출이면 그렇게 심한 것도 아닌데 왜 저래

[익인3]

진짜 극혐이다 인성

[익인4]

그럼 보지말던가 ;

[익인5]

뭔.. 그럼 자기가 안 보면 되지 이수지 진짜 대인배네

[익인6]

진짜 저런 놈들 꼭 부계로 보냈겠지

[익인7]

지 인성이 비위상하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