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자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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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데뷔 자컨 다 봤는데 딱 느낀 게 기본적으로 내가 한 명을 최애로 잡았을 때 다른 멤버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거슬리는 게 (어라? 싶은 그런 게) 없음ㅎ... 장난이나 행동이 격한 편도 아니고 일단 T과다라ㅋㅋㅋㅋ 장난을 해도 반응이 대체로 쾌남이라 (걍 타격감 없음) 팬입장에서 걍 웃고 장난을 장난으로 보고 넘길 수 있다고 하야 하나 이게 약간 악개 마인드일 수도 있는데 걍 덕질 오래하다 보면 일부같프들이 이걸로 타멤 팰 수도 있겠다 싶은 본능적인 직감이 드는 장면들이 있는데 확실히 오늘까지 본 자컨에서는 그런 게 없었어ㅋㅋㅋㅋㅋ 걍 전반적으로 어떻게 붙여놔도 조합이 쫌 다 무난한 느낌..? 물론 각 멤프마다 선호하는 조합은 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피하고 싶은 그런 건 없는듯,,,(?) 

물론 넘 극초기라 두고 봐야겠지만 제발 최대한 이 분위기가 유지됐으면 좋겠당

[익인1]

서로타격없고 쿨함ㅋㅋ

[익인2]

맞아 ㅋㅋ 그래서 최애 위주 올팬 비스무리하게 가기 쉬운듯..올팬까지 아니라도 딴멤이 눈에 거슬리는 순간이 거의 없는게 덕질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는거 같음 사실 나는 다 좋앙

[익인3]

맞아 붙었을때 싫은 조합없음 나는 그럼

[글쓴이]

나도 그래 지금 내 최애도 그렇고 내 최애를 뺀 다른 조합도 어떻게 붙여도 보기 불편하거나 그런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