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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3/10/27) 게시물이에요

남현희가 전씨에게 속았음을 알게된 결정적 증거는 휴대폰 메시지였다. 전씨가 아버지라고 주장한 A회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26일 전씨의 세컨드폰에서 발견했다. 남현희는 자신을 며느리로 칭했던 A회장 수십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남현희는 "이 모든 메시지가 전씨의 폰에서 발송됐다"고 했다.


남현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재벌 3세'라는 연인 전청조를 믿었다.

'어떻게 그렇게 속을 수 있을까' 싶지만 남현희의 마음을 장악한 전씨는 치밀하고 집요했다. 25일 아침 언론 보도를 접한 경찰이 남현희의 신변보호를 위해 잠실 시그니엘로 들이닥쳤다. 전씨와 함께 이날 오피스텔 라운지에서 투자 스터디를 하던 이들도 전씨에게 투자한 사실을 털어놨다. 수많은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씨는 끝까지 남현희에게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각종 사기 행각, 전과, 학창시절 과거가 잇달아 폭로되던 25일 밤까지도 전씨는 간곡하게 남현희를 설득했다. 강화도 친구, '재벌 혼외자'라는 친모에게 통화 연결을 시도해 재벌 3세임을 확인시키려 애쓰더니 26일 오전 돌연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쓸 테니 집으로 가라고 했다. "유치장에 면회 오라"는 한마디를 남겼고, 남현희는 눈물을 쏟았다.

남현희가 전씨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인지하고, 자신이 믿어온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깨달은 건 26일 오후, 집에 돌아와 짐 정리 중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고부터다. 남현희와 전씨에겐 둘만의 통화를 위한 '세컨드' 휴대폰이 있었다. 잠실을 떠나면서 전씨의 이 휴대폰을 들고온 남현희는 전씨의 휴대폰 메신저를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국내 유력 재벌 A회장의 혼외자 아들, 재벌 3세임을 주장하며 초호화 오피스텔에서 돈을 물쓰듯 쓰던 '96년생 재력가' 전씨는 남현희를 향해 A회장이 아버지이며, 자신은 A회장의 혼외자로 미국 시민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A회장의 아내는 '이사님'으로 호칭했고, 아버지와 통화하는 모습도 수시로 보여줬다. 그러던 지난 8월 25일 'A회장' 이름으로 남현희에게 카톡 메시지가 날아들었다. '반가워요, 저는 청조 아버지 되는 사람 전**이요. 아들 녀석이 연락이 안되더군요. 회사 일로 연락해야 하는데 아들이 부재중이니 급하게 연락드리네요. 아들을 깨워주면 좋겠어요. 부탁 좀 드리겠어요. 급하네요.' 이 첫 메시지를 시작으로 말을 편하게 놓겠다더니 이후 남현희를 아예 대놓고 '며느리'로 칭했다. '청조가 나와 어릴 적부터 떨어져 살아왔네. 며느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천재적인 놈이야. '오늘 시간이 되는가? 보고 싶네. 내 첫 며느리 아닌가.' '혼인은 언제 할 예정이니? 빠르면 좋겠구나. 아이가 어여쁘던데 필요한 게 있으면 아버지에게 얘기해주렴. 며느리도 필요한 게 있다면 얘기해주렴.' '혼인도 10월에 마무리 짓거라. 청조랑 호칭 정리도 하고, 아이도 아빠라고 부르게 하렴. 둘째도 10월에 준비했으면 하는구나. 아들 통해서 용돈 보내마' 등 수십 차례 문자 왕래가 이어졌다.

A회장과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말투가 좀 어색하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다. 그런데 이날 전씨의 휴대폰 카톡 메시지에서 'A회장' 사칭 메시지를 발견한 남현희는 아연실색했다. 남현희에게 재벌3세임을 믿게 하려 전씨가 보낸 문자, 모두 자작극이었다. 결정적 증거를 발견한 남현희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날 밤 전씨는 남현희 자택으로 찾아와 문을 두드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스토킹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풀려났다. 남현희는 "새벽에 집앞에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며 '계속 10분만 만나게 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너무 무서웠다. 엉엉 울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못듣겠더라. 경찰의 안내대로 전화를 차단했더니 가족에게 여기저기 전화가 오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남현희는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만드는지"라며 눈물을 쏟았다. "믿고 싶었고 믿으려고 했던 것같다. 악마인데 악마가 아니길 바랐던 것같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가는 걸 말해줘야할 것같았는데 그게 안보였다.잘못된 게 뭔지 안보였다."

남현희는 "저는 그의 돈은 탐나지 않았다. 저를 너무나 좋아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아카데미 사업도 주도적으로 나서줘서 좋았다. 학부모들도 반하게 하는 매력, 마력같은 게 있었다"고 했다. "저는 제 것 아닌 것에 욕심 안낸다.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고, 돈도 선수 생활로 번 것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눈물을 흘리는 딸에게 남현희의 어머니는 "괜찮아. 해결하면돼 울지마, 해결하면 돼. 너도 속았잖아"라며 오열했다. 남현희는 "의심가는 건 많은데 뭐가 하나 걸려야 '너 이거 안돼, 이렇게 살면 안돼' 말이라도 하는데 걸리는 게 없었다. '촉'은 여러번 왔다. 그런데 증거가 없었다"고 했다.

남현희가 A회장의 문자에 보낸 답장. 우리집 며느리가 될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실제로 A회장인 줄 철석같이 믿고 보낸 남현희의 카톡에 그녀의 진심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우리집 며느리 되는 게 자신 있는가? 사람들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것이야. 청조 그놈이 이 바닥에선 유명하니 일적으로는 든든하겠지만 우리들 삶이 힘듦이 많은 삶이야'라는 가짜 A회장의 말에 남현희는 이런 장문의 답장을 보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며느리 되는 게)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운동선수 생활을 시작하며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한 계획에 매진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 상황은 펜싱이라는 종목을 통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베풀고 펜싱 종목 활성화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게 제가 운동선수 생활 동안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금 전해드리는 도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활동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살아왔던 그 뿌듯함을 유지하는 버릇이 생겼기에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 제 상황에 호화로운 생활의 환경이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던 저이기에 청조를 만나는 동안 그 환경적 부분을 탐하고 지내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아하게 되었고 사랑하게 된 부분은 맞습니다. 서로를 위해 행복한 삶을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배워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기회를 주시는 만큼 노력을 통해 집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남현희 이미지는 그대로 늘 한결같은 사람으로 변하지 않게 지내려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3일 결혼 관련 인터뷰 당시 남현희는 "전대표님은 어리지만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다. 농담으로 '인생 3회차'같다는 이야기도 한다. IT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고, 정보력도 대단하다. 결정적으로 반한 건 사람을 움직일 줄 안다는 점이다.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알고, 사람들이 저절로 따르게 하는 힘이 있다. 아카데미 학부모, 코치들도 좋아한다. 저희 가족은 물론 지도자,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면서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진심을 다해 도와줬다. 나를 도와주고 내 부족함을 메워주는 사람"이라고 했었다.

무엇보다 인생의 모든 것으로 생각했던 펜싱아카데미, 남현희가 '100년 가는 아카데미'로 펜싱 저변확대, 후배 양성, 지도자 일자리 창출을 꿈꿨던 그곳은 전씨가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갑자기 나타난 전씨가 해결사를 자청했고, 남현희는 자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그를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모든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전씨는 모든 면에서 남현희를 통제했고, 지배했고, 남현희의 주변, 지인까지 장악해나갔다.

'모든 것에 속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은 남현희는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만드는지"라며 눈물을 쏟았다. "믿고 싶었고 믿으려고 했던 것이다. 악마인데 악마가 아니길 바랐던 것같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가는 걸 말해줘야할 것같았다. 그런데 잘못된 게 뭔지 안보였다"고 했다.

남현희는 "저는 그의 돈은 탐나지 않았다. 저를 너무나 좋아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아카데미 사업도 함께 해결해준다고 해 좋았다. 저는 제 것이 아닌 것에 욕심 안낸다.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고, 돈도 선수 생활로 번 것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눈물을 흘리는 딸에게 남현희의 어머니는 "괜찮아. 해결하면돼 울지마, 해결하면 돼. 너도 속았잖아"라며 오열했다. 남현희는 "의심가는 건 많은데 뭐가 하나 걸려야 '너 이거 안돼, 이렇게 살면 안돼' 말이라도 하는데 걸리는 게 없었다. '촉'은 여러번 왔다. 그런데 증거가 없었다"고 했다.

전씨는 남현희가 사건의 전말을 깨우치게 된 후에도 결백을 주장했다. 남현희의 "왜 그랬어?"라는 질문에 "내가 그런 거 아니잖아"라며 발뺌했다고 했다. 남현희가 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이랬다. "너 성격도 좋고 매력도 있고 마력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왜 그렇게 사니? 예쁨 받으며 살 수 있는데."


https://v.daum.net/v/202310271008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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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6일 오전 돌연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쓸 테니 집으로 가라고 했다. "유치장에 면회 오라"는 한마디를 남겼고, 남현희는 눈물을 쏟았다.

I am 한 편의 드라마예요

7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
7개월 전
익인2
에효...
7개월 전
익인4
와….
7개월 전
익인5
근데 아버지라고 하면서 말한 톡에서도 2세 얘기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6
임성한 청조 밑으로 들어가야할듯
7개월 전
익인7
ㅋㅋㅋ
7개월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8
ㅋㅋㅋ 하버드 합격문자인줄
7개월 전
익인9
ㄹㅇ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
7개월 전
익인10
청조 고놈이~ 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11
아무리 봐도 다른건 이해하지만 임신 이거는 이해가안되네….
7개월 전
익인12
뭐 얼마나 좋아야.. 딸도 있는 분이 트젠을..ㅠㅠ
7개월 전
익인13
아 이젠 사기치고 다닌건 해결하시고.. 이거때매 아카데미 사건이 안묻혔음 좋겠음
7개월 전
익인14
와...
7개월 전
익인15
근데 솔직히 막장드라마 이렇게 쓰면 개연성없다고 전국민한테 조리돌림당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16
어휴... 한심하다가도 불쌍하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일어난일중 국민들 기억에 베스트1일듯 너무 황당해서
7개월 전
익인17
아니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ㅠ
7개월 전
익인18
안타까움
7개월 전
익인19
i am 너무 웃겨요~
7개월 전
익인20
안타깝다... ㅠㅠ
7개월 전
익인21
아버지도 사칭한 건 처음 알았네...
7개월 전
익인22
아고 … ㅠ
7개월 전
익인23
다 읽어보니까 너무 안타깝네
7개월 전
익인24
아 정말 소름이다....
7개월 전
익인25
참……
7개월 전
익인26
신뢰의 문자 message 네요
7개월 전
익인27
하긴..남현희 입장에서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 재벌집 애가 자기 좋아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은 할지언정 설마 사기꾼이 맘먹고 접근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거임..솔직히 본인일이 되면 충분히 그럴수는 있다고 봄..근데 돈때문에 전청조랑 만난거라고 할지언정 어차피 명품사준 돈이랑 시그니엘 사는 돈들 다 빚이거나 사기로 번 돈일텐데 타이밍 적절할때 발 잘뺐음 이거 잘못하면 남현희 독박쓰는거임..직접적으로 돈을 빌려달라거나 투자를 하라거나 했으면 사기 의심했을수 있는데 그게 아니니 사기는 생각도 못했을지도..걍 남현희가 안타깝다..이제 남현희는 누굴 믿고 살아갈수있을지
7개월 전
익인28
I am 소름 돋아요
7개월 전
익인29
i am놀라움에요
7개월 전
익인30
i am 어안이 bungbung이에요
7개월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31
근데 ㅈㅊㅈ 성전환수술해서 지금 남자야?? 신원조회로는 주민등록번호 2로 시작한다던데... 지금 법적으로 여자야 남자야..?
7개월 전
익인34
법적으로는 여자임...
실제 신체기관을 여>남 변형하는 수술을 했는지는 알수없고
기사 참조해봐...
https://v.daum.net/v/20231026172641729#none

7개월 전
익인32
혼인빙자사기는 진짜.... 피해자 탓 하면 안 됨
7개월 전
익인32
I am 이게 머노 상태에요..
7개월 전
익인33
I an 황당 이에요~...
7개월 전
익인35
내아들이 연락을 안받아서 대신 깨워달라 이런거 너무 팬픽에서 본거같다 ㅋㅋㅋㅋ돈에 홀린거 맞으면서 끝까지 사랑타령하는게 좀 우습네
7개월 전
익인36
처음만났을때 경호원 대동히는 모습 , 자신이 제벌3세라는 말 이런거에 눈돌아가서 본인이 정상적인판단 못한거라 ㅋㅋㅋ
7개월 전
익인42
굳이 이렇게 피해자 조롱할 필요 있을까…
7개월 전
익인46
22
5개월 전
익인37
I am 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38
펜싱클럽 피해자들 부모랑 간담회 한 거 보면 그냥 공범이구나 싶음. 트젠인 걸 알았음에도 임신했다고 믿는 등 너무나 비상식적인 것들을 믿었다는게 그냥 피해자인척 하려는 거 같음.
7개월 전
익인44
전청조가 쥐어준 임신테스트기 결과만 보고 스스로 임신 상태라고 여겼나?
되게 이상해서 여러 개를 했었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했다. 집(친정)에 와서 가족들한테 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고 묻더라. 생각해보니 모두 전청조가 준 테스트기였고 매번 포장지가 없는 상태였다. 동생이 가져다 준 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

질문- 여성이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해서 정자가 생기는 건 아니지 않나. 어떻게 임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답변 - 모르겠다. 그러니까 이상했다. 임신테스트기가 두 줄이 뜨니까 의문이었다.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

너무 이상해서 병원가려고 했었대

7개월 전
익인39
아니 가지각색으로도 속였네
청조 고놈이를 자기 손으로 쓰는 생각하니 진짜ㅋㅋㅋㅋㅋ 하

7개월 전
익인41
청조가 나와 어릴 적부터 떨어져 살아왔네. 며느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천재적인 놈이야.

I am 공수치에요

7개월 전
익인43
다른 의미로 열심히 살았다 진짜 ㄷㄷ
7개월 전
익인45
청조 고놈이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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