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란 이름의 죄일까. 빅뱅 지드래곤이 3번째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권지용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권진요)' 사태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지드래곤의 모발과 손톱, 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을 때 받은 간이시약검사와 국과수 모발, 손발톱 검사까지 3번째 마약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https://naver.me/5TiTun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