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뜻깊은 기부로 2024년 한해를 시작했다.
1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4장의 기부 증서가 올라왔다.
이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한 것으로 아이유는 자신과 팬클럽을 합친 '아이유애나'란 이름으로 각 5천만 원씩을 기부, 총 2억 원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보탰다.
아이유 측은 "겨울엔 뜨신 마음을.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길. 그리고 꼭 건강하시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7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