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힘들었을지 모르겠고
해체 직전까지 갔던 팀이 그 살인적인 스케줄을 하면서 티도 안내고 늘 똑같이 열심히였다는거 그게 너무 눈물나
시소 이것도 그런 내용인지 몰랐는데
실은 멤버들 속으로는 해체해야겠다, 은퇴해야겠다 생각은 다 하고 있으면서 그 말을 내뱉으면 내가 나쁜 놈 될까 지칠대로 지친 그 상황이 그대로 느껴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