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불편하고 따가운 사람들의 편견에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이 그래도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 매개체(카메라)를 투영해서 보는게 너무 뭉클함.. 계속 맞서 싸우는 것도 마음이 저릿하고.. 원래 제목을 썼어도 퀴어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로 쓰일 수 있는 발판이 됐을거 같긴한데 all 붙으니까 확실히 의미가 강해진거 같아서 좋다!
| 이 글은 1년 전 (2024/1/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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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불편하고 따가운 사람들의 편견에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이 그래도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 매개체(카메라)를 투영해서 보는게 너무 뭉클함.. 계속 맞서 싸우는 것도 마음이 저릿하고.. 원래 제목을 썼어도 퀴어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로 쓰일 수 있는 발판이 됐을거 같긴한데 all 붙으니까 확실히 의미가 강해진거 같아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