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공연의 가격은 스탠딩 3만엔(이하 한화 약 27만원), 1·2층 좌석 2만2800엔(21만원), 2층 사이드 1만8800엔(17만원), 시야 제한석 1만4800엔(13만원), 미성년자석 8800엔(8만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6번째 콘서트 투어인 '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시작해 남미와, 아시아, 호주, 유럽을 돌면서 54개의 해외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여름 런던에서 막을 내리는 이번 투어에서 그가 준비한 공연은 총 10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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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대 연출과 셋리스트 구성을 210분 동안 30만원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네티즌은 "가성비 대박이다"라고 입을 모은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24001642044
역대급 세트에
45곡 + 서프라이즈 2곡 + 콘서트 시작 전 깜짝 게스트공연(영미권) +의상 10벌 이상 + 풀라이브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