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ㄱㄱ )
같은 학교 학생이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키우고 있었는데
졸업 전까지는 고백도 못하고 다시 재회했을땐
갑자기 재난이 일어난 상플임..
기억해 복도에서 떠들다 같이 혼나던 우리 둘
벌서면서도 왜 그리도 즐거웠는지 알았어
그날 이후로.. 우린 늘..
쌍둥이 별자리처럼 넌 나 나는 너였어
졸업하기 전날 많이 울던 너 남자라고 꾹 참던 너
하고 싶었던 말 못하고 뜨거웠던 그 여름처럼 안녕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버린 이야기
축제 마지막 날 너의 노래도 아른한 여름 바다도
함께라서 소중했던 맘 늦어가는 밤 하늘처럼 안녕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Baby Oh No Oh Oh 혼잣말이라서 미안해
사실은 널 사랑해
숨기고 있던 오랜 비밀들
차라리 들켰다면 너를 품에 안아줄텐데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