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리야스 감독에게 2년이 넘는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한국은 1년 남짓한 시간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려 하고 있다.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의 지휘아래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것은 그가 일본 대표팀을 맡은지 4년만에 거둔 최고의 성과였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임기 기간은 1년도 안된다. 한국이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