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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국 출신 시티팝 밴드 프렙(PREP)이 내한한다.
프렙은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가진다.
펑키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트렌디한 시티팝의 선두주자로 탄탄한 팬층을 지닌 밴드 프렙은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 르웰른 압 밀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톰 헤브록, 드러머 기욤 잠벨,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댄 레드클립 4인으로 이뤄진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다.
이들은 2015년 11월 데뷔 후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주목 받았고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보여주며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켓은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멜론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