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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더블랙레이블 측이 스태프 사고에 입장을 밝혔다.
2월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한 폐공장에서 촬영 스태프 4명이 2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들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태프들로 알려졌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부상자 4명 중 2명은 프로덕션 외주 업체 스태프이며 나머지 2명은 당사 소속 직원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 및 부상에 따른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 협의하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촬영 현장에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배우 박보검, 가수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으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지난 28일 촬영을 진행 하던 중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부상자 4명 중 2명은 프로덕션 외주 업체 스태프이며 나머지 2명은 당사 소속 직원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 및 부상에 따른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당사는 의료진 협의하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촬영 현장에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