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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선공개 곡 '요요'(YoYo)로 데뷔 전부터 '완성형 그룹'의 진가를 드러냈다.
리센느가 지난달 29일 선공개 곡 '요요'로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난 가운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까지 리센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비주얼에 대한 남다른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을 비롯해 북남미, 유럽 팬들까지 합세해 리센느의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 리센느가 과연 데뷔곡을 통해서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센느가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요요'는 꿈과 현실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곡이다.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피원하모니, 케플러, 우즈, 더보이즈 등의 곡을 제작한 작곡, 작사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26일 데뷔 앨범 '리: 씬'(Re:Scene’)으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