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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렸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4일) 공식 SNS에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데님 소재의 착장에 바시티 재킷 등을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이들은 선글라스, 팔 토시 등의 레트로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 키치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배가했다"면서 "데뷔를 앞둔 당찬 눈빛과 포즈에 더해 살짝 미소 띤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VVUP은 4인 4색 프로필 공개에 이어 10대 소녀들의 날 것 가득한 일상으로 Z세대 취향을 저격한 비주얼 필름, 그리고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한 싱글 오피셜 포토를 잇달아 선보이며 공식 데뷔 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Doo Doom Chit’은 VVUP의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네 멤버의 실력과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가운데, 제목처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을 ‘두둠칫’ 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VVUP은 이고이엔티(egoENT)가 론칭하는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VVUP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 상반기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13일 싱글 ‘Doo Doom Chit’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