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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앤엔터는 “김희재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해 트로트 기반의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한 앨범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희로애락’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트랙이 담겼다.
김희재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녹여냈다.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에도 첫 도전한다.
이뿐 아니라 자신의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각 곡에 담긴 서사와 이야기들, 감각적인 콘셉트들로 ‘희욘세’라는 수식어를 증명해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