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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스트레이 키즈의 4번째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 학교'(SKZ'S MAGIC SCHOOL) 3회 공연이 빠르게 매진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스테이 선예매 단계에서 솔드아웃됐다. 지난 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전 좌석이 팔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스키즈의 마법 학교'를 연다. '파일럿: 포 파이브스타' 이후 9개월 만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기존 2회 차에서 3회 차로 늘렸다. 마지막 공연(31일)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오는 14~31일 서울 성동구 성수 AP 어게인, 마포구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스키주' 테마를 접목한 제품을 내놓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 선정됐다. 멤버 전원이 톱 10으로 꼽혔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