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보도 여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지 않아 비판받은 것 같다"라고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하며 "현재 본안 소송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해해서 다시 방송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후속편 계획은 없다"는 제작진의 입장은 지난해 편파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제작진의 입장과 완전히 배치된다.
당시 제작진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는 취재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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