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밝혀진 사실만 그대로 말해보자면
1. 소액이 걸린 커피값 내기용 정도의 카드게임이었음
- 숙소에서 새벽에 축협 직원+선수들이 돈걸고 한것
- 큰 경기 앞두고 한게 아니라 1월달 전지훈련 기간임
2. 그냥 게임 정도이고 금액도 높지 않았음
3. 근데 축협 팀장급 직원이라는 사람이 한국에서부터 직접 본인이 칩을 챙겨서 가져간게 문제
4. 근데 A매치 티켓팅을 앞두고 갑자기 뜬금없이 1월에 있었던 내부 이야기가 어제 기사화 되서 나옴
5. 축협 “세세하게 조사해서 밝혀내겠다”
6. 그 과정에서 국대 선수들 4명 정도가 함께 논것으로 밝혀짐 (96년생 이하 선수들)
7. 그리고 다른 기자가 밝힌
카드게임 참석하지 않은 사람 : 이강인 김태환 손흥민
결론 : 선수들이 전지훈련 1월달에 게임을 한것
(무슨 큰 경기를 앞두고 한것도 아니라서 선수들에게는 책임 없음) 축협은 칩을 들고간 팀장급 직원과 관련된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고 징계를 내리겠다고 공식 입장 밝힘
근데 이거를 선수들을 앞장세워 방패로 쓰는중. 게임을 ”도박“이라는 단어로 강조하며 언플해서 계속 크게 만들고 있는것도 협회라는 아이러니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