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세븐, 홍경민 등이 출연한 뮤지컬 '볼륨업'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2년째 이어지고 있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한 세븐, 홍경민 등은 2022년 초연 후 현재까지 약 2년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볼륨업'은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인 6명이 함께 밴드 브랜 뉴 웨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 홍경민이 직접 집필했고, 실제로 배우가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 뮤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초연은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공연됐다. 첫 시즌에 출연한 세븐, 홍경민 등 배우들은 출연료를 받지 못해 지속적으로 출연료 지급을 요청해 왔으나 묵살당했다. 특히 작품을 쓴 홍경민마저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이들은 출연료 미지급 속에서도 2023년 1월까지 연장 공연도 펼쳤으나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해결되지 않았다.
제작사 에이비엠씨는 "출연료를 지급할 것"이라면서도 이를 차일피일 미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출연료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연말까지는 지급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출연료 지급은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세븐의 전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밀린 출연료를 달라"며 출연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고, 같은 해 12월 재판부는 지급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제작사는 법원의 지급 명령이 떨어진 뒤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관련자들의 고통이 커지는 중이다.
다만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볼륨업' 초연에만 국한된 일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작품이 빛을 못 볼 위기였던 '볼륨업'은 새로운 제작사가 이어받아 시즌3을 성공적으로 론칭,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무대에 올렸다. 제작사 변경 후에는 문제 없이 공연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77/000047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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