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빅히트뮤직이 제이홉 '스테이션헤드' 리스닝 파티 관련 오류를 사과했다.
30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계정에 "[공지] 지난 29일 진행된 제이홉의 Stationhead 리스닝 파티 관련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빅히트뮤직은 "다운로드 링크에 Stationhead의 기술적 매핑(Mapping) 오류가 발견돼 수정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스케줄 이미지 내 리스닝 파티 진행 시간 오기를 검수 과정에서 바로잡지 못하고, 리스닝 파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앞으로는 이벤트 시작 전, 모든 사안을 면밀히 살피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이후 진행될 제이홉의 리스닝 파티와 신보 ‘HOPE ON THE STREET VOL.1’에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리스닝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한국 시간), 31일 오후 10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지난 29일 현재 군 복무 중인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발매됐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어 이날(30일) 제이홉 '홉 온 더 스트릿(HOPE ON THE STREET)' 팝업이 시작됐다.
이번 팝업은 지난 28일 첫 화가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2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제이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홉 온 더 스트릿' 팝업은 서울 성동구 둘레7길 15에에서 이날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제이홉은 현재 육군 제36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36사단 신교대 조교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로, 멤버 진에 이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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