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소속사를 설립한 리사가 생일을 맞아 자신의 집과 새 차를 공개하면서 그의 차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75억원대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리사의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G클래스 AMG다. 일반적으로 ‘지바겐’으로 불리는데, 군용차 같은 각진 외형이 특징으로 오프로드에 강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삼각별’이 상징적이지만 리사의 차에는 삼각별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차에 만소리 로고가 붙어 있다.
만소리는 슈퍼카 튜닝업체로, 자동차 차체 등을 튜닝해 출력 등 차의 성능을 높인다. 한화 기준 2억5000만원에 달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AMG를 리사가 튜닝하는 데 7억원 이상 들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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