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첼라 출연 앞두고 빌보드 차트서 롱런 인
| 기…미국 현지 팬 관심 집중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확인했다.
빌보드가 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2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7위, 월드 앨범 3위에 각각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송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6주 연속으로 3곡씩을 올렸다.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두 차트에서 49위와 20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EAS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각각 61위,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각각 136위, 71위로 두 차트에 23주 연속 들었다.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이 예정됐다. '코첼라'에 앞서 빌보드 차트에서도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현지 팬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코첼라' 미국 콜로라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열고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만난다.
서울 팬미팅에 이어 오는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에 들어간다.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등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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