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일본 활동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일본에서 신곡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는 10일 디지털 싱글 'Like That'(라이크 댓)을 발매한다.
'Like That'은 멤버 동해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두 남녀의 뜨거운 밤, 스릴과 즐거움이 동반하는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슈퍼주니어-D&E는 신보 발표에 앞서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선공개곡 발매를 확정했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 2인조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공식 유닛이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이들은 최근 미니 5집 '606'(SIX ZERO SIX)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지지배'(GGB)’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D&E는 최근 일본 각지에서 총 1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 투어로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12일부터는 슈퍼주니어-D&E 라이브 투어 2024 '디파처'(DEPARTURE)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D&E는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고 신곡부터 라이브 투어까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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