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더쇼’가 방청권과 팬석 불법 거래에 대해 당부했다.
지난 15일 SBS M ‘더쇼’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더쇼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더쇼’ 측은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됐다”고 방청권 불법 거래 현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라며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당부했다.
불법 방청권 및 팬석 거래에 대해 “외국 K-POP 팬 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 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6년부터 방송 중인 ‘더쇼’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 쇼와는 다르게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케이팝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엔시티(NCT) 샤오쥔, 크래비티(CRAVITY) 형준, 유니스(UNIS) 나나가 20대 MC로 발탁돼 진행을 맡고 있다.
오늘(16일) 출연진으로는 그룹 이펙스, 온앤오프, 엔카이브, 리센느, 나우어데이즈, 캔디샵, 앰퍼샌드원, 키스 오브 라이프, 유니스, 싸이커스, 드리핀, 크래비티, 가수 한음, 루카스가 출연한다.
‘더쇼’ 방청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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