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코첼라' 무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BLACKPINK) 과거 영상이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르세라핌은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현장 반응은 뜨거웠지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이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평가가 올라왔고, 라이브를 잘 소화했던 아이돌 그룹의 영상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코첼라'에서 무대를 꾸몄던 걸그룹 블랙핑크, 에스파의 무대 역시 다시 화두에 올랐다.
특히 블랙핑크의 경우 2019년 K-POP 아티스트 최초 서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후 2023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스테이지에 오른 만큼 더욱 이목을 끌었다.
현재 블랙핑크 공식 채널에 게재된 '코첼라' 무대 영상에는 최신 댓글들이 상단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가 급증하며 유튜브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0일 또 한 번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다. 약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 상황,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사막에 위치한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종합 음악 페스티벌이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2016년 에픽하이를 시작으로 블랙핑크, 혁오, CL, 윤미래, 비비, 에스파, DPR 이안, 에이티즈 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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