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지젤은 오늘(18일) 오후 8시 30분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로에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행사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지젤이 독감 증세로 금일 예정됐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고 밝혔다.
지젤이 소속된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를 발매해 데뷔했으며, 데뷔 후 ‘Next Level’, ‘도깨비불’, ‘Savage’, ‘Girls’, ‘Spicy’, ‘Better Thing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에스파는 5월부터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어 싱글 ‘Better Things’, 4번째 미니 앨범 ‘Drama’를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에스파는 최근 ‘Drama’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 임을 알려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0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실황 영화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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