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 뭐야 와 이런 개호구를 봤나 도대체 왜 다시 하윤이 한테 가는거지? 직장에 찾아와서 깽판 부리고 지는 ㅇㄴㅇ까지 해놓고 내로남불 쩔고 지인이였음 뜯어말렸다 여기서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