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 본진이 아 여기까지가 내 커리어 최고치다 라고 생각하는게 보이는 순간이었음…
뭔가 나는 계속 더 잘되고 싶고 욕심 내고 그런게 좋은가봐
다행히(?) 근데 그거 두번 정도 겪은 뒤에는 정말 길게 가는 본진 만나서 오래 오래 덕질하는 중…
다들 언제 탈덕을 직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