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서울대 보내려고 방에 가둬놓고 문제 하나 틀릴 때마다 쥐어패는 엄마나, 다이어트 좀 하고 꾸미라고 꼬라지가 그게 뭐냐고 구박하는 애미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치면 저것도 사랑은 사랑이긴 하지… 근데 세상 누구보다 그런 종류의 사랑에 질색하고 팔짝 뛰는 게 트위터리안 아님?— 중년사랑 (@QuI_1n_TenebriS) April 17, 2024
자식 서울대 보내려고 방에 가둬놓고 문제 하나 틀릴 때마다 쥐어패는 엄마나, 다이어트 좀 하고 꾸미라고 꼬라지가 그게 뭐냐고 구박하는 애미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치면 저것도 사랑은 사랑이긴 하지… 근데 세상 누구보다 그런 종류의 사랑에 질색하고 팔짝 뛰는 게 트위터리안 아님?
10년지기 팬이라는 이름으로 저렇게 말하는게 정당화가 안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