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SBS '틈만 나면,'에 출격한다.
4월 19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조정석은 MC 유연석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정석과 유연석은 '99즈'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조정석과 유연석이 '틈만 나면,'을 통해 보여줄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의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정석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트랜스젠더 로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 조정석은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7월 31일에는 영화 ‘파일럿’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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