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드리핀의 멤버 주창욱이 활동을 재개한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드리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에 대해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주창욱 군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했고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으나 향후 진행되는 드리핀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주창욱 군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리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주창욱은 드리핀 컴백 준비 중 지난 3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호흡기 질환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드리핀 컴백 활동에 대해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주창욱이 소속된 드리핀은 주창욱 외에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김민서가 소속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3일 1년 만에 새 앨범 ‘Beautiful MAZ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드리핀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eautiful MAZE’로 활동 중이다.
이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드리핀 멤버 주창욱군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하였고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주창욱군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향후 진행되는 드리핀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주창욱군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드리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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