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여 왜 다들 구렸다고 생각해??

나는 사실 새드를 원했어서 진작 이게 해피 느낌 날 때부터 아쉬웠거든

그래서 그런가 오늘 회차도 별로 구리다 이런 느낌 못 받았는데 익들은 어떤 포인트에서 그렇게 느꼈어??

[글쓴이]

질질 끄는 게 싫었다면 익들이 원한 전개는 뭐야??

[익인1]

여러모로 구려서 다 설명하려면 내일됨

[익인2]

전개가 눈에 보여서

[글쓴이]

아 이거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ㅠㅠ

[글쓴이]

질질 끄는 게 싫었다면 익들이 원한 전개는 뭐야??

[익인8]

예상치 못한 전개

[익인3]

택시 창문 맨손으로 뿌시기, 기억 없어지는 연출

[익인4]

너무 느린 전개+해결해야될 부분을 2화만에 끝낼 수 있나?

[익인5]

빌런들이 너무 막장드라마같음 매력없어

[익인6]

진부해서

[익인6]

그리고 갠적으로 놀이동산 에피

[익인7]

스토리가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서 구림 빌런이할짓이 너무 너무 예상가능

[익인8]

뻔하고 구리고 질질끔

[익인9]

터무니없음 그 자체

[익인11]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휘몰아치는거 좋아해ㅜ 이래야 주연들끼리 더 애절하다구ㅜㅜ

[글쓴이]

휘몰아치는 거 좋아하면 달의연인 추천 ㅠㅠ 진짜 내 인생 드라마...

[익인11]

당연 봤지…… 나 그거 보고 현생불가였음

[글쓴이]

하 ㅇㅈ ㅠㅠㅠㅠㅠㅠㅠ 인생 드라마 있으면 추천 좀 해줘 취향 잘 맞다 ㅠㅠ

[익인7]

놀구자빠졌네 이런 느낌

[익인12]

펭순이 살아났다 뭐시기 할 때

[글쓴이]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내용도 진부하고.. 띠용스러운 연출도 에바임 그리고ㅜ약간 장면이랑 대사에.. 히히 나 클리셰! 라고 써있음 ㅠㅠㅠㅠㅠ

[익인14]

넘 뻔해 그냥 몰입해서 보는게 아니라 평가하면서 보게 됨

[익인15]

대사가 너무 짜치고 2000년대 인소 드라마 감성임
그리고 오늘 유독 심했던게 장면장면들이 이어지지가 않고 뚝뚝 끊겨 감정선도 왔다갔다하고 씬도 너무 왔다갔다함
전체적으로 작가가 뒷부분을 아예 놓은게 느껴짐

[익인15]

용두리 불시착때 너무 재밌게 봤나보다.. 초반 회차도 지금같은 느낌이었는데

[익인15]

그리고 쓸데없이 반복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ㅜ 남은 떡밥들은 너무 많고 이걸 남은 2화만에 언제 다 풀건지..?

[익인16]

내용이 진행되는게 없고 비자금 뭐하는지 모르겠고~ 해인이 밀어내고 현우 슬퍼하고 몇주째 반복되고~

[익인20]

222
이게 너무 질려
해인이는 밀당 오지고 현우는 맨날 상처받고 다가가고
근데 스토리 전개 없고
비자금으로 어떻게 끌어낼건데 설명 하나도 없고 교도소는 왜 또가

[익인17]

걍 고구마 밭이고 새드라고 하기엔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게 뻔해서... 드라마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함

[익인18]

수철씬 범자고모럽라 흐름이 뚝뚝 끊김

[글쓴이]

아 이것도 좀 공감 된다 뭐 하나에 몰입 좀 하려 하면 서브 캐릭터 얘기로 전환 되고... ㅠㅠ 난 별로 오늘 구리다고 못 느꼈는데 댓 보니까 아 맞네 그랬네... 싶긴 함 ㅠㅠ

[익인19]

너무 울어대는데 하나도 애절하지가 않아

[익인24]

ㄹㅇ 배우들 눈물연기 넘 잘하는데 대본이 별로라 몰입이안됨 ㅠㅠ

[익인21]

결말을 떠나서 그걸 풀어가는게 너무... 장면도 뚝뚝 끊기고 안 넣어도 문제 없는 장면도 많고 걍 대사 하나 들으면 엔딩까지 유추 가능이고 너무 뻔해

[익인23]

우선 메인 스토리 외에도 자잘한 스토리가 너무 많아 굳이 16부작 안 하고 더 짧은 편성으로 메인 스토리만 끌고 가지 왜…. 이런 느낌?? 그리고 해병대 캠프 서사도 어떻게 떡밥 회수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자잘한 사건들이 언급만 되고 흐지부지된 것들이 많음ㅠ 이왕 저런 서사 쓸 거면 제대로 쓰지는 으휴 이런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