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아이돌 무대 보다가 느낀건데

안무가 이 정도는 돼야 라이브 할 만한거 같지 않아? 키오프는 나띠, 쥴리 춤 잘 추는거랑 별개로

춤보다 보컬이나 랩을 더 강조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에스파 무대도 상체에 안무를 강조하면 하체나 동선을 최소화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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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무가 너무 춤+춤+춤에 상하체 다 여기저기 움직이면... 체력 딸려서 논란나기 더 쉬운거 같아..

뭔 말인지 알려나

[익인1]

ㅁㅈ라이브 할 만한 춤 정도가 있지 너무 쪼개놓거나 빡세지 않은

[익인4]

2

[익인2]

ㅇㅇ 애초에 발 날아다니는데 어떻게 안정적으로 라이브 하겠어.. 연차 많이 찼으면 몰라도

[글쓴이]

그치 요즘 분위기 보면서 생각한건데 퍼포로 차별성으로 두려다보니 라이브하기 힘든 빡센춤이 너무 많이 나오는듯
여돌은 그래도 저런 소인원으로 잘 만들 수 있는데

[익인3]

ㅇㅇ 맞아 원래 대부분이 안무 시안받은거 라이브 고려해서 수정하는 식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퍼포를 더 우선순위에 두는 듯 ㅜㅜ

[글쓴이]

방금도 빡센 안무 보고 왔는데 확실히 콩콩 뛰어다니거나 박자 쪼개고 날라댕기는 장면이 많음ㅋㅋㅋㅋ 진짜 춤만 춰도 숨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