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주연과 준한(Jun Han)의 컴백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30일 정규 1집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22일 0시 주연과 준한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정오에는 콘셉트 스포일러를 차례로 게재하고 개인 티저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 속 주연은 아련한 눈빛과 맑은 미소로 풋풋한 감성을 완성했고 준한은 차분한 색감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콘셉트 스포일러에서는 악기 연주에 몰두한 록스타의 거침없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컴백을 앞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9일~21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0>'(클로즈드 베타: 버전6.0)을 개최하고 첫 정규 음반의 일부 수록곡들을 첫 선보였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roubleshooting'과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4월 30일(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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