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기백 기자 = 명리학 사주 상담사 부캐 ‘유아’로 활동 중인 신성훈 감독은 23일 OBS 새 예능 ‘신(神)들의 하이텐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神)들의 하이텐션’은 유명한 무속인 세 명과 사연이 깊은 사례자들과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하고 진정성을 겸비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며, 본격 녹화는 이르면 5월 중에 촬영할 예정이다.
’신(神)들의 하이텐션‘은 OBS에서 선보이는 새롭고 독특한 컨셉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며, MC 유아(신성훈)와 무속인들과의 티키타카와 무겁지 않게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해서도 기대해볼 만하다.
유명한 무속인 세 명은 어떤 캐릭터를 가진 무속인들이 합류할지에 대해서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MC를 맡게 된 유아(신성훈)은 “생애 첫 예능 MC인데 긴장되고 매우 설레고 주인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神)들의 하이텐션’은 OBS 공식 유튜브와 TV,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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