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엠에서 캐스팅 두번받고 판타지오라는 회사도 최종미팅까지가서 본인이 안 함 그리고 예전에 티아라 소속사에서도 연락 많이 왔는데 본인이 안 함...지나서 생각해보니까 저런 기회들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배우회사에서도 연락 몇번 왔었는데 자기가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