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뜻으로 울컥한게 아니라 좋은 뜻으로..오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보미가 얼마나 본업에 충실했고 팬에 대한 사랑이라던가 행동 하나하나 허투루 보여준 적이 없었어서 뭐랄라 딸 보내는 마음임..결혼 약속한 사이인거 같던데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