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 모먼트 툭툭 튀어 나올때도 설레지만
선재한테는 엄마의 자리 솔이한테는 아빠의 자리를
서로 채워주는것 같은 포인트들도 넘 좋아
선재 입원해 있는 동안 도시락 싸들고 가고
같은 병동사람들까지 다 챙기는 거며
선재는 솔이가 아빠가 가르쳐줬던 자전거 타는법
가르쳐주는 장면들이 찡해
쌍방구원서사라 개큰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