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남들 입장에선 되게 기분 더럽고 황당한데 내부 결속이나 친목 다지기에는 되게 효과적이잖아
본인들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외부 무리들과 어떤 싸움도 참지 않는 분인데 본인들한텐 누구보다 잘해주고 제2의 엄마같이 구는 사람이면 나같아도 그 사람 말에 더 마음이 갈거 같긴 해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