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출연해달라고 부탁하러 선재의 집으로 온 솔이가
34솔인 거 깨닫고 “이제 나 기억나?” 하면서 너무 행복해서 울다가 “이젠 안 보내” 하면서 키스 갈겨주면 안되겐니… 나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