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작비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작비는 회당 30억 초반대로, 20~24부작 총 제작비는 80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아직 기획 초반이라 제작비가 정해지지는 않은 상황이다. 캐스팅, 회차 또한 모두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혜교, 공유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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