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민씨가 뉴진스 데리고 튀겠다는 걸 쉴드칠 생각은 아님
입사 전에는 회사가 나한테 최고 대우해주겠다고 했으면서
막상 입사하고 내 프로젝트 잘되려는 기미 보이니까 내 네임밸류 이용해서 자기들 프로젝트 끼워팔기 하려고 하고
내가 그러지 못하게 단호하게 쳐내고 프로젝트 성공시키니까 돈은 잘~~ 벌어다주네^^ㅋ 투자는 해줄게 ㅋ...... 이따위로 태도 싹 변한게 짜친다 진짜
민희진 입장에서는 한낱 직장인이 기업 상대해야 되는거니까....... 다윗과 골리앗 수준 여기 회사원이 더 많겠어 기업 대표가 더 많겠어
당연 회사원 입장으로 더 마음 쏠리는 것도 이해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