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첨에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누가 대체 쿠테타를 회사 노트북으로 함?
만약에 진짜 쿠테타 계획이 있었으면 회사에 기록도 전혀 안남기고 같은편끼리 조용히 움직이지
도대체 누가 상시 모니터링 되는 회사 노트북에 ‘1945’나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벗어난다’ 이런 말을 적음? 어차피 모니터링 되고 바로 까발려지는 자극적인 단어잖아ㅋㅋㅋㅋ
민희진 성격보니까 무대포st에 여장부 스타일이던데 걍 하이브에 졸라 빡치는데 (특히 방시혁 박지원) 본인 불만을 표출 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쓴 것 같은데
아이큐 한자릿수가 아닌이상 그정도 짬밥 있는 연차가 바로 들킬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