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945'라는 이름의 문건 또한 메모 수준인 건가?
▶이: 그건 대화도 아니고 부대표님이 그냥 개인적으로 메모한 거다.
▶민: 어제 부대표가 울면서 '희진님 너무 죄송합니다' 하더라. 희진님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가는데 내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았다더라. 그래서 하이브에 가서 얘기했는데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다. 무서워서 다 속았다. 나같아도 무서웠을 거다.
그러니까 본인이 하이브에 가니까 검찰 조사하듯 다그쳐서 '이런 의도 없었다'고 얘기해도 '민희진 엮어야 한다. 민희진이 시켰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더라. 그걸로 오늘 보도자료 나온 거다. 사자대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