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감사가 시작된 시점부터 기자회견이 연 이날까지, 현 시점에서 하이브가 갑작스럽게 자신을 감사하는 것에 의아함도 나타냈다.
이어 "하이브는 다 알고 있었다. 경영권 탈취 소식을 듣고, 어떤 사안인지 파악하려고 했는데, 감사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언론에 공개되더라. 그리고 얼마나 야비하냐. 기자회견한다니까, 기자회견 하기 직전에 무당 얘기를 풀었다. 나를 흔드려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