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민희진을 어도어의 '대표'로서 기업인으로 대해서 저렇게 나온 거고 자회사 주식 지분 있는 대표가 장난 혹은 사담으로라도 저런 문서 남기면 모기업 뒤집어질 만한 일임 입장문도 보면 기업으로서는 할 수 있는 대처라고 봄
근데 민희진은 본인을 대표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로젝트가 무산 혹은 평가절하당하는 게 죽도록 힘든 거임 그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로서 회사가 너무 싫다 등의 사담(민희진입장)을 한 거
그래서 서로 첨에 각자 다른 논점에서 얘기를 했다고 봄 ㅋㅋ
누가 옳고 그르다라는 소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