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거친 언어 선택과 정돈 안된 언변으로 사람을 설득하는게 쉽지 않은데도 사람들 마음을 꽤 움직인 거 보면 말재주도 무력시키는 어떤 호소력과 매력이 있는 사람인듯.
사람 자체도 개성이 있고 능력도 뛰어나니까 엔터 업계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여러모로 내부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평사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자리까지 오른거겠지.
이수만 같은 사람하고는 좀 다른 스타일로 난 사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