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게임사에서 기획자로 수 년 일해왔는데 민희진처럼 자기 창작물에 대한 고집이 센 사람들 게임회사에서 진짜진짜 싫어함.. 기획자들은 걍 윗선에서 하라는 대로만 해야 함 말이 창작자지 회사 안에서 요구 받는 포지션은 걍 스크립크 기계거든ㅠ 근데 그게 싫으면 본인이 따로 회사 차리는 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