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배임으로 회사에서 잘렸다는건 분명 증거가 있다는건데
그 증거에 대해서 반박은 한 적이 없음
노트북에 있는 메모였다? 그냥 카톡에 있었던 것을 적었다?
다 심증이고 게다가 그거 말하지 말았어야함
대비책을 더 세울 수 있게 만들어줌
이것 말고도 뭐가 있을 가능성이 큼
이게 법무팀이 찾아서 하는건데 허투로 하진 않았을거고 더 나올 가능성이 크긴 클텐데...
민희진은 그 증거를 반박한 거 뭐 있었는지 하나만 얘기해보라고 하면 아무도 얘기할 수 없을것 같은데...
그냥 망한거 같음...
그냥 회사네서 억울한일 울고불고 때 쓰고 회사 대표가 자기 감정 주체도 못하고 공적인 자리에 막말과 욕설....
게다가 대표하고 이사진 앞에서 욕했다고 솔직히 고백....
이것만 솔직히 잘려도 할말 없는 사안이긴함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대표라기보단 아티스트에 더 적합한 인물이긴 한듯... 평생 전 세계 어디에서도 저런 대표를 본 적이 없다는건 진짜 대표감은 아닌듯...
진짜 별게 아니라
삼성전자 모바일사업 임원급이 아 내가 사업 키웠는데 너희 지금 왜 내 사업 더 안도와줘 하고 욕설 날린거고 그렇게 1년반동안 얘기 안한거고
이건 내꺼야하면서 사업부 분리독립시키려 하다가 걸린거인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한
그래놓고 기자회견하면서 이재용한테 욕박고 나 아니었음 삼전도 없었다 이러는것과 똑같은 상황인데?
물론 초반에 얘기하고 들어온 부분들은 계약위반으로 소송하면 깔끔하게 끝났음
근데 일을 엄청 크게 만들었다고 봄
그리고 법정으로 가면 엄청 불리한 것도 맞음...
회사 입장vs 아티스트 입장 이라 오늘 했던 모든 것들은 회사 기밀이나 전략등이고 내부 기밀이기도 함
아니더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고 법정싸움에선 백퍼 질텐데...
다 떠나서 방이 쪼잔하고 그릇이 작은건 확실함
진짜 너무 쪼잔하긴 한데 사실상 80%는 심증이고...
자기 감정 상했다는 얘기라 결국 아무것도 아님 법적으로 쓰기도 애매한 것들인데...그거 말고 없음
하는 짓이 쪼잔하긴 하지만....대표인데 어떡하겠나...
그게 회사인 것을...주주총회 열어서 자를거 아니면 방법도 없는데